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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ddy'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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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치킨, 림스치킨 소환! 코로나 19 덕분에 다시 찾게 된 림스치킨 외출을 삼가해야 하는 요즈음.. 주말이면 한 두번은 집 주변이나 가까운 맛집을 찾아다니던 우리 생활이 조금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말이면 삼시 세끼를 챙기는 와이프님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게 되고, 자연스레 배달 음식을 찾게 되더라고요. 쓰지도 않던 '배X민X'에 엄지를 올려보던 어느날 문득 발견한 그 이름 '림스치킨' 와이프님과 설마 설마 하면서... '밑져야 본전'이라고 사전 실드를 치며 시켜보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3조각 추가하는 근거없는 자신감까지... 거기에 아이를 위한 감자튀김 득템을 위해 해보지도 않은 리뷰 이벤트까지 참여를 선언하며 과감한 주문을 했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주문해서 그런지 배달기사님의 서비스는 생각보다 빠르게 전달되었습..
자전거 배우기, 아이에게 자전거 쉽게 가르쳐 주고 싶다면? 코로나 19 시대 할 수 있는 것들 중 아이와 함께 자전거 타는 게 최고랍니다. 2020년의 시작과 함께 우리 생활을 흔들어 놓았던 코로나19.... 마스크, 손 세정제, 자가격리, 여행이 없는 삶이 익숙해지며 이제 올해가 지나면 이 코로나 19가 사라지려나 싶더니 급기야 8월 말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것들을 포기해 왔는데... 다시 회사도 가지 않고 유치원도 가지 않고 외출도 하지 않고 집에 모여서 하루 종일 보내야 하는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7살이 된 아이와 집 안에서만 논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운동능력도 높아지고 에너지도 충만에 얼마나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지 집 안에서 만의 놀이도 하루 종일 끝이 나질 않습니..
가성비 노트북 디클(Dicle), 정말 쓸만 할까? 블로그용 노트북 구입기 블로그에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고는 전용 노트북이 필요하겠다 싶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존 노트북은 아이 사진과 오래된 추억이 가득 저장되어 있어 다소 무거운 감이 있고, 들고 다니던 아이패드는 노트북 키보드만 오래 만지던 사람에겐 웬지 불편함이 있을 것 같아서 글쓰기에 편하고, 어디든 가지고 다닐만하게 가벼우면 좋겠고, 그게 별다방이라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사용감?^^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러면서도 또 저렴하면 좋겠어서... (그냥 새로 사고 싶었다고 말하면 간단한데 ㅎㅎㅎ) 조금 검색해 봤더니 '베이직북(Basic Book 14 BB 14 19SS)'과 '디클(Dicle D14 N4000)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베이직 북 디클 디스플레이 크기 14인치 14인치..